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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잠버릇 "친구를 불러놓고 잔다?" 갸우뚱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3-11-25 21:46 송고
수지 잠버릇(KBS 화면 캡쳐)© News1

'오빠'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수지 잠버릇 고백이 화제다.
수지는 25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주년 특집에 출연, 엉뚱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역대 베스트 사연 소개 중 ‘친구의 00 때문에 힘들다’라는 키워드가 5위라 말했고, 수지는 답을 맞추기 위해 “친구의 잠버릇 때문에 힘들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친구랑 매일 자야 한다는 건데”라며 농담을 했고, 성시경은 웃으며 신동엽을 자제시켰다.

이어 수지는 자신에게 특이한 잠버릇이 있다며 “친구를 불러놓고 잔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잠버릇 고백에 네티즌은 “수지 잠버릇 고백..역시 수지”, “수지 잠버릇 고백..너무 귀엽다”, “수지 잠버릇 고백..역시 수지 4차원”, “수지 잠버릇 고백..보면 볼수록 귀여워”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엔 성시경, 수지(miss A), 이정신(씨엔블루)이 출연해 함께 고민 상담을 했다.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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