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독립다큐멘터 영화 축제인 인디다큐페스티발이 11일~14일까지 열린다.(사진제공=익산시) © News1 박윤근 기자


국내 유일의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축제인 인디다큐 페스티발이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내달 열린다.이번 영화제는 익사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하고 미디어 시민공동체 영상바투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주최로 4일부터 6일, 11일부터 14일까지 각각 열린다.

이번 인디다큐페스티발은 다양한 관객을 만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 첫 주에는 ‘길 위에서’, ‘콩가루 모녀’, ‘그 자퇴하는 학생은 어디로 가면 됩니까’, ‘마이 플레이스’가 상영되며 둘째 주에는 ‘링’, ‘청춘유예’, ‘모래가 흐르는 강’ 그리고 영상바투의 ‘황진이의 연인’, ‘천호동굴’, ‘이팔청춘 서인씨’가 상영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인디다큐페스티발을 통해 최고의 독립다큐멘터리 영화를 우리 지역에서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www.ismedia.or.kr), 070-8282-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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