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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잠실나루역 화재 진화…정상 운행(종합2보)

화장품 매장 창고서 불 추정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2013-11-23 11:25 송고 | 2013-11-23 11:44 최종수정
23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사 내 화장품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및 역 관계자들이 현장 정리를 하고 있다.화재는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약 1시간 가량 열차가 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2013.11.23/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23일 오후 6시44분께 서울 송파구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3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연기가 많아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시키다가 오후 8시5분께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

또 지하철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인력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실나루역 4번 출구 쪽 화장품 매장 창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m334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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