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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 영화'는 11월 극장가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4일 '무비데이'를 맞아 '더 파이브'와 '친구2', '메탈리카' 등 총 26편의 영화가 개봉하자 극장가의 지배구조가 어떻게 변할지 누리꾼들이 저마다 다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오늘 개봉 영화' 가운데 '더 파이브'는 배우 김선아 첫 스릴러 도전작으로 살인마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2년 만에 부활한 '친구' 속편 '친구2'에는 친구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등이 출연해 친구의 17년 후를 그린다.

이외에도 '극장판 요술공주 밍키: 꿈 속의 윤무'와 '변태가면', '데드 엔드', '노란 코끼리', '러빙 이비자: 섹슈얼 아일랜드',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2', '잉투기' '블랙가스펠', '시절 연인' '진링의 13소녀', '사랑은 마법처럼', '원트 백 다운', '체브라시카', '카운슬러', '퍼펙트 호스트',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 감독판' 등이 개봉한다.

오늘 개봉 영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개봉 영화, 무비데이에 개봉하는 영화 풍성하네", "오늘 개봉 영화,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다", "오늘 개봉 영화, 기다렸던 영화가 개봉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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