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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4개 진료소 잇따라 준공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2013-11-11 06:10 송고

전북 정읍시 보건진료소가 잇따라 준공됐다.

시는 8억원의 국·도비와 시비 2억4000만원 등 총10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보건진료소 4개소를 신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보건진료소는 동당 약140㎡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소성 고교, 정우 회룡, 옹동 용호, 칠보 반곡 4개소다.

보건진료소는 진료실과 대기실, 건강 증진실, 보건 진료원 숙소와 함께 온열침대, 핫백, 쿠션안마, 발 맛사지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췄다.

이와 관련 옹동 용호보건진료소 준공식이 11일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어 시는 칠보 반곡(13일), 소성 고교(14일), 정우 회룡(18일) 보건진료소도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생기 시장은 “앞으로도 보건진료소가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고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최고의 보건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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