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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김포~제주' 9900원 특가

취항 5주년 기념 이벤트…일본노선 '1+1'항공권 행사도 실시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2013-10-21 05:44 송고

에어부산이 오는 27일 취항 5주년을 맞아 '부산~제주' 노선을 편도 9900원에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제주', '김포~제주' 노선을 선착순으로 5000선까지 편도 9900원(총 운임 2만6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노선(부산∼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은 1+1 항공권을 제공하고 2명에 최저운임 14만9천원에 판매한다.2인 최저운임은 14만9000원이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를 포함하면 두 명이30만원 내외로 일본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중국 및 동남아의 경우 부산-칭다오 노선을 10만9000원, 부산-시안 노선을 14만9000원에 제공한다. 부산-세부 노선과 부산-씨엠립 노선도 특가운임을 제공해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를 포함해 20만원에서 40만원 선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승객들에게 3만원 상당의 본인의 취향대로 고른 에어부산 기내면세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11월11일까지다. 국내선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11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다. 자세한 운임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모바일 m.airbusan.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에어부산을 표현하는 공모전을 통해 1등 수상자에게는 에어부산 취항지 5개국(일본, 중국, 타이완, 필리핀, 캄보디아)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모두 제공한다.
에어부산, 취항 5주년 대규모 사은 이벤트 실시(에어부산 제공)© News1 류종은 기자


rje3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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