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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다 명예시민은 미국인

뉴스1 박태정 기자 | 2011-07-07 04:28 송고 | 2021-04-22 14:12 최종수정

 지금까지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외국인은 모두 91개국 649명으로 미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에 따르면 1958년부터 선정된 명예시민은 국가별로 미국이 171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 41명, 중국 30명, 독일 31명, 영국 24명 등 순이다.
 명예시민증을 받은 주요 인사로는 미국 풋볼선수 하인스 워드(2006), 2002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당크 감독(2002), 영화배우 성룡(1999), 비탈리 이그나텐코 이타르타스통신 사장(2010),수잔 솔티 디펜스포럼 대표(2008)  등이 있다.
 시는 한미동맹관계 강화와 한국의 방위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월터 샤프 한미연합군 사령관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5일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진행한다. 
 샤프 사령관은 2008년 6월 사령관 부임 이후 한미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주민과 상호교류를 위한 ‘좋은이웃’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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