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훈 박사© News1

대전시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수상자로 조용훈(47) KAIST 물리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조 교수의 이번 선정은 반도체 광소자 분야와 고해상도 이미징 분야에서 우수한 학술적 성과를 낸데 따른 것이다.

또 관련 분야 교육 및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아울러 지난 7월 매우 빠른 단일 광자 생성이 가능한 초고속 고효율 양자광원을 개발한 업적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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