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9월께 애플의 신형 아이폰이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정보통신(IT) 전문 블로그인 '올싱스디지털(AllThingsDigital)'은 11일(현지시간) 익명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다음달 10일 열리는 특별행사 때 차기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애플은 이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

로이터는 지난 6월 애플이 더 커진 화면과 다양한 색상 옵션, 낮아진 가격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아이폰 모델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로이터는 새 아이폰의 시장 출시 시기는 연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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