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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2일 전국기능대회 선수단 결단식

대회 성공 기원 및 홍보대사 '걸스데이' 위촉식 열려

(강원=뉴스1) 홍성우 기자 | 2013-08-10 02:02 송고

강원도는 12일 오후 2시 도청에서 ‘2013 강원도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강원도 선수단 결단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도지사와 강원도 교육감, 도의회 의장 등 주요내빈을 비롯한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능대회의 성공개최와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및 걸그룹 ‘걸스데이’의 홍보대사 위촉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 30일~10월 7일 개최하는 ‘2013 강원도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도내 4개 시(춘천, 원주, 강릉, 태백)에서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들이 참여해 폴리메카닉스 등 48개 직종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기능 경연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강원도 선수단은 4월 강원도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총 41개 직종에 12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그동안의 관람위주의 대회에서 참여대회로 발전시켰다. 5개 경기장을 학생 및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제1경기장인 춘천기계공고와 제 2경기장인 열린경기장(구 캠프페이지 내)에는 기능체험 테마파크인 ‘스킬스 월드(Skills World)’를 운영해 기능·기술에 대한 이해 및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hsw06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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