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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광장서 ‘정선아리랑제’ 알린다

(강원=뉴스1) 하중천 기자 | 2013-08-08 06:35 송고

2011년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열린 정선 아리랑제.(사진제공=정선군청).2013.8.08 © News1

강원 정선군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이종영 위원장)는 한국문화 대학생 홍보단(단장 박다은)과 연합해 정선아리랑제 홍보에 나선다.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제1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 축전’이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김길자 예능보유자와 문하생 공연과 고구려밴드가 참여하고 정선아리랑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서울과 경기도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한국문화 대학생홍보단은 아리랑 관련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2011년에 설립해 매년 정선아리랑제와 연합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문화 대학생 홍보단은 공연뿐만 아니라 온라인 홍보, 대학교 학보 및 교내방송, 외국인 한국문화 팸투어 등 정선아리랑제를 알린다.

정선아리랑제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문화 대학생홍보단과 같은 젊은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almalm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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