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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조선대병원 '우리 가곡 부르기' 성료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13-07-15 05:58 송고
조선대 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1층로비에서 '환우와 함께 하는 우리 가곡 부르기'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조선대병원© News1

조선대병원(병원장 민영돈)은 최근 환자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환우들과 함께 하는 우리 가곡 부르기'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저녁 7시 1층 로비에서 열린 행사는 초청가수로 소프라노 홍은영 씨와 바리톤 김제선 씨가 출연해 '울산아가씨'와 '신촌' 등을 선보였다.

또 디베 레이디 싱어즈와 조선대병원합창단(지휘 임충범)이 찬조출연해 '사랑의 노래', '오늘 같은 밤' 등을 불러 환우와 가족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섬집 아기', '아빠와 크레스파스', '님이 오시는지' 등 추억의 노래를 다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nofa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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