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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8살 연하 남자친구, '보충제 인연'

"남자친구와 보충제로 친해졌다"

(서울=뉴스1) 심희정 인턴기자 | 2013-07-15 04:50 송고
방송인 김준희. © News1


방송인 김준희가 8살 연하남과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17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김준희는 8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김준희는 남자친구와 처음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아는 동생이 소개시켜줬다"며 "남자친구가 그 동생에게 내 팬이라며 한 번만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우연히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남자친구와는 보충제로 친해졌다"고 밝혀 '몸짱 커플'임을 암시했다.

이날 방송은 '연하남 사용설명서'편으로 꾸며져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김준희 남자친구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8살 연하라니, 김준희 능력자다", "김준희도 몸매 좋던데 남자친구도 몸매 관리 열심인가보다", "김준희 솔직 고백 매력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hj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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