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수원 바로알기' 책자/제공=수원시청 © News1
경기 수원시는 도시환경지리지인 '살기좋은 수원 바로알기'를 발간,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유관기관 등에 배부했다고 3일 밝혔다.살기좋은 수원 바로알기는 수원을 자연·인문 지리적 시각에서 7개 분야로 나눠 정리한 일종의 총괄서다.
삽화와 사진, 지도 등을 다양하게 실어 초·중·고생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살기좋은 수원 바로알기를 통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생과 시민에게 수원을 바로 알리는 교육자료, 정보서적, 역사사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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