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동 노인복지관 조감도/제공=수원시청© News1
경기 수원시는 북수원권에 소규모노인복지관을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노인복지관은 총사업비 66억원(국비 10억2000만원 포함)이 투입돼 내년 5월 장안구 율전동 40-21번지 일원 부지(3300.4㎡)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3304.61㎡ 규모로 들어선다.
노인복지관은 다목적강의실, 컴퓨터실, 장기·바둑실, 탁구장, 당구장, 물리치료실, 식당 등을 갖출 예정이다.
소규모노인복지관이 완공되면 이목동, 파장동, 율전동, 천천동 등의 어르신들이 쉽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다.
jhk10201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