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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이돌 30명 앞 한국사 특강

11일 오후 6시25분 방영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2013-05-11 02:56 송고
MBC '무한도전'(MBC 제공). © News1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국사 강의를 펼친다.
11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일일 강사로 변신해 한국사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TV특강'이란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주 '무한도전'은 헌국사를 주제로 가장 기발한 방식으로 특강을 한 멤버들이 아이돌들의 선택을 받게 되는 모습을 그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강의 방식을 고민하고 강의를 위해 직접 수업까지 받는 등 고군분투를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특강을 들으려 온 30여명의 아이돌 앞에 선 멤버들은 평소답지 않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돌 가수들도 열정적인 멤버들의 모습에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강의에도 열심히 강의를 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무한도전'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수업 'TV특강'은 11일 오후 6시2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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