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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의 용준형·하연수 커플이 화이트데이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화이트데이를 맞아 용준형과 하연수는 촬영장 스태프들과 함께 초콜릿을 나누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자랑했다.

'몬스타'(MONSTAR)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성균관 스캔들', '신데렐라 언니' 등 화제의 드라마를 만든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용준형과 하연수는 지난 11일 영화 '지아이조' VIP 시사회에서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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