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공감 캠패인을 전개했다.
전북도는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이날 전주와 익산의 역과 버스터미널에서 귀농귀촌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전북에서 제2의 인생설계를 할 것을 당부했다.전북도는 베이비 붐 세대를 비롯한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 정책을 핵심정책으로 정한 가운데 올해 귀농귀촌 목표를 3500가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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