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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 드러내는 'KTX-청룡'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024-04-22 18:00 송고 | 2024-04-22 18:08 최종수정
위용 드러내는 'KTX-청룡'
22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으로 'KTX-청룡'이 첫 시승 행사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100% 국내기술로 설계·제작된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KTX-청룡'의 총 좌석 수는 515석이며, 차량의 설계속도는 352km, 영업속도는 320km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다.

대국민 열차 명칭 공모를 통해 접수된 9,192건의 후보안 중 네이밍 개발 및 브랜드 전문가 자문을 거처 최종 선정된 이름인 'KTX-청룡'은 짙은 푸른 색상과 옆면에 쭉 뻗은 황금색 곡선이 청룡을 닮았다.

한편 코레일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경부선, 호남선 각 2회 각 300명씩(일반 260, 다자녀 40) 모두 네 차례 시승 행사를 진행하고, 다음 달 1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 2024.4.22/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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