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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59주년 '그리운 아버지'
(서울=뉴스1) 오장환 기자 |
2019-04-18 14:42 송고 | 2019-04-18 14:43 최종수정
4·19 혁명 59주년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김태욱 씨가 아버지 김호성 씨의 묘에 쌓인 먼지를 청소하고 있다. 2019.4.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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