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장수원♥지상은 "시험관 14번 만에 임신…몸이 잘 받쳐줬다"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2024-05-07 10:12 송고
(유튜브 채널 '기유TV' 갈무리)
(유튜브 채널 '기유TV' 갈무리)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시험관 시술 14번 만에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6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젝키 장수원! 2세 성별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파란색 옷을 입고 등장한 강재준은 장수원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2세를 갖게 된 사실을 전하며 두 사람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장수원과 아내 지상은은 핑크색 옷을 입고 등장해 2세의 성별이 딸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기유TV' 갈무리)
(유튜브 채널 '기유TV' 갈무리)

장수원은 "바라는 성별이 있었냐"는 질문에 "70%는 딸"이라고 답했다. 이에 지상은은 "저한테도 말 안 했다. 제가 맨날 물어보면 상관없다고 했다. 노산이어서 건강한 아이만 낳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성별 나온 날 (남편이) 술에 취해서 왔다. 근데 처음으로 '딸 낳게 해줘서 고맙다'더라"고 말했고, 장수원은 "기억 안 난다"고 머쓱해했다.

이은형은 "요즘에는 시험관을 워낙 많이 한다. 몇 번 만에 성공한 거냐"라고 물었고 지상은은 "채취랑 이식 다 합쳐서 14번"이라고 답했다. 그는 "체력적으로 아주 힘들었을 거 같다"는 말에 "나름 몸이 잘 받쳐주더라"라며 체력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기유TV' 갈무리)
(유튜브 채널 '기유TV' 갈무리)



ro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