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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 비즈그라운드, 나라장터 입찰부터 협력사 평가까지 한 번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024-01-23 09:59 송고
비즈그라운드 제공
비즈그라운드 제공

'비즈그라운드'는 기존 기업신용평가 진행 시 불필요한 서류제출을 없애고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기업평가 시장을 지속 개선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월 비즈그라운드 플랫폼을 재단장 오픈해 민간 입찰 및 공공 입찰용 평가, ESG 평가와 같은 기업평가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기업지원 정보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조달청 입찰과 같은 공공입찰이 처음인 기업이라면 쉽게 이해하고 입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공공 입찰 및 기업 신용관리 교육'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추가된 서비스로는 대기업과의 거래를 위한 '민간 제출용 신용평가'를 비롯해 대재해처벌법과 관련 건설사의 요청이 늘어나고 있는 '안전보건진단 보고서'가 있다. 중소기업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ESG 자가 진단' 서비스도 출시했다.

이로써 나라장터 입찰, 다수공급자계약(MAS) 등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보고서부터 ESG 평가, 건설사와 같은 원청사 제출용 보고서까지 모두 비즈그라운드에서 한 번에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 주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KCB기업신용평가 세미나'에서는 기존 협력사 평가 서비스의 한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또한 국내 기업신용평가사 최초로 가장 높은 단계의 정보보호 인증제도인 ISMS-P를 획득, 기업정보까지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KCB 관계자는 "기업신용평가 서비스 제공 외에도 기업을 위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평가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그라운드 홈페이지에서는 '새해 소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신용평가 할인권, 최고급 안마의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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