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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광산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여성가족부 장관상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23-12-06 16:32 송고
광주 북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6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3.12.6/뉴스1 
광주 북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6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3.12.6/뉴스1 

광주시는 6일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북구와 광산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북구와 광산구 서비스제공기관은 전년 대비 이용자수 증가와 만족도, 예산집행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 서비스제공기관도 2년 연속 우수기관(상위 30% 이내)에 선정됐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숙련된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는 해마다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227곳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활동, 서비스 제공, 예산집행, 서비스 점검(모니터링) 사후조치 등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전순희 여성가족과장은 "광주시는 올해 7월 개소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각 자치구 서비스 제공기관과 적극 협업해 부모의 양육공백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정부지원이 확대되는 만큼 더욱 믿음직한 공공돌봄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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