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와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등이 6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 '경북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에서  상생경제와 해양생태 환경문제 등에 대해 힘을 합쳐나기로 했다.(포스코 포항제철소제공)2023.12.6/뉴스1

포스코는 6일 "경북도와 지속 가능 발전, 상생경제, 해양생태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 국제관과 포스텍 친환경소재대학원에서 열린 '경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다.'한동해(하나의 동해) 지역의 해양 생태환경와 남북 교류 협력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이 포럼에 포스코는 후원사로 나섰다.

포럼에서 이경섭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사업팀 전무는 포스코의 친환경 2차전지 사업 현황과 전망을 설명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이 포럼이 동해를 아시아의 지중해로 만드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자체뿐 아니라 포스텍을 비롯한 지역 대학과도 협력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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