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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흥초 이진웅·이동규·윤태웅 세계유소년야구 국가대표 선발

선수단장에는 이성호 대전협회장, 감독에는 류덕현 신흥초 지도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023-07-24 16:22 송고
세계유소년야구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규(왼쪽부터), 윤태웅, 이진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이성호 회장, 류덕현 감독. (대전시체육회 제공)/뉴스1
세계유소년야구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동규(왼쪽부터), 윤태웅, 이진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이성호 회장, 류덕현 감독. (대전시체육회 제공)/뉴스1

대전신흥초 이진웅, 이동규, 윤태웅(이상 6학년)이 28일부터 8월 6일까지 10일간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7회 세계유소년야구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 선수단에 선발됐다.

이번 선수단에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과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상위성적을 내고있는 대전신흥초 선수단에서 다수 선발돼 출전하게 됐다.
특히 이성호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선수장단을 맡게됐으며, 류덕현 신흥초 지도자는 국가대표 감독 지휘봉을 잡았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대전야구의 저력을 보여준 우리 선수단에 감사드린다” 며 “시민들에게 많은 위로와 감동을 주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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