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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상시 패션 전문관 '브랜드와울렛' 신설…여름 패션 특가

급성장 중인 '브랜드 패션' 수요 적극 공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2023-07-04 09:48 송고
티몬, '브랜드 와울렛' 전문관 오픈.(티몬 제공)
티몬, '브랜드 와울렛' 전문관 오픈.(티몬 제공)

티몬은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들을 엄선해 놀라운 할인율로 선보이는 상시 전문관 '브랜드와울렛'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 패션 아이템도 특가 판매한다.

브랜드와울렛 전문관은 최근 급성장 중인 브랜드 패션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 2분기 티몬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44% 신장했다. 엔데믹으로 여행, 나들이 등 외출 수요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맞춰 패션 전문관을 오픈하고 상시 운영해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티몬의 브랜드와울렛은 '놀라운'(Wow) 가격으로 만나는 패션 브랜드 '아울렛'(Outlet)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크게 △브랜드의류관 △스포츠패션관 △패션잡화관 등으로 구성했다. 원하는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이 외에도 △하루 최고의 혜택으로 만나는 오늘의 BIG 행사관 △인기 명품을 큐레이션한 해외명품관 △신상 아이템을 한데 모은 신규 브랜드관 등 특별 카테고리관 등도 마련했다.

이날에는 티몬 월간 최대 규모 프로모션 '몬스터메가세일' 패션데이를 맞아 합리적인 금액대에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크록스' 신상 샌들류는 최대 60%, '아디다스' 인기 여름 의류/가방/신발류 등은 최대 63% 할인한다. 인기 신명품 브랜드 '메종키츠네' 반팔 티셔츠류도 최대 30% 할인해 10만원 초반대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정민 티몬 패션사업본부장은 "다변화된 고객 니즈를 사로잡기 위해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들을 놀라운 가격과 혜택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와울렛을 신설했다"며 "올여름 바캉스룩은 물론 일상 속 패션 고민을 해결해드리는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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