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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노들섬에서 튠업 스테이지 '뮤직 오아시스' 개최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3-06-09 09:11 송고
(CJ문화재단 제공) 
(CJ문화재단 제공) 

CJ문화재단은 내달 8일 국내 대표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 출신 뮤지션과 함께 튠업 스테이지 '뮤직 오아시스'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2번째로 선보이는 800석 이상 규모의 중형 기획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일상의 오아시스'를 테마로 기존 CJ아지트 광흥창에서의 공연보다 더 많은 관객에게 튠업 뮤지션들의 음악으로 위로와 행복을 건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유니크한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라(튠업 21기)와 호소력 있는 음색과 진정성 있는 노랫말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지영(튠업 23기)의 감미로운 라이브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큰 관심이 예상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이처럼 중대형 공연은 물론, 글로벌 투어까지 다각도로 튠업 뮤지션의 성장을 지원하며 이들이 국내외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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