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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동갑 친구 한지민 초대해 '안하던 짓을' 하고파" [N현장]

8일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제작발표회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3-06-08 15:12 송고
방송인 조세호가 8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연출 강성아, 이민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펼쳐지는 토크 버라이어티이다. 2023.6.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8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연출 강성아, 이민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펼쳐지는 토크 버라이어티이다. 2023.6.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동갑 친구이자 배우 한지민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을' 연출 강성아, 이민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이용진, 조세호, 유병재, 모델 주우재가 참석했다. 출연진 중 한 명인 최시원은 영화 촬영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조세호는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안하던 짓'을 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물음에 한지민이라고 답했다. 그는 "동갑 친구 중에 한지민씨가 있다, 한지민씨와 이야기를 나누면 너무 재밌다"라며 "한지민씨를 게스트로 초대해서 안하던 짓이 뭔지 이야기하고 촬영하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배우 이동욱씨와 이동휘씨도 초대하고 싶다"라고 했다. 그는 "이동욱씨는 저와 절친이기도 하고, 이 분의 토크가 재밌다"라며 "'카지노' 정팔이 역을 했던 이동휘씨도 굉장히 재밌고 취미도 많아서 초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오는 11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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