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두 번째 자진 출석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두 번째 자진 출석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 거부를 당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교민 사무실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2023.4.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교민 사무실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4.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프랑스에 체류해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3일 오후(현지시간) 귀국을 위해 파리 외곽에 있는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3.4.24/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2021년 민주당 전대 돈봉투 살포 의혹 중심에 있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고발하기 위해 24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4.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탈당 의사를 밝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3.4.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4.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후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4.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4.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중앙지검 수사관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후원조직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2023.4.2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중앙지검 수사관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후원조직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2023.4.2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고 있다. 2023.5.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했으나 검찰이 출입을 허용하지 않아 발길을 돌리고 있다. 2023.5.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두번째 자진 출석을 거부 당한 뒤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60) 전 대표가 7일 두 번째 자진 출두를 시도했지만, 약 6분만에 검찰 조사거부로 발길을 돌렸다.

송 전 대표는 오전 9시 23분쯤 서울중앙지검에 도착,  청사 안으로 들어가 수사팀에 면담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검찰은 이번에도 "송 전 대표를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프랑스에서 귀국한 뒤인 지난달 2일에도 "주위 사람을 괴롭히지 말고 저 송영길을 구속시켜 주기 바란다"며 자진 출석했지만, 검찰이 조사와 면담을 거절하면서 10분 만에 돌아서야 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2021년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 등 경선캠프 관계자들이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려고 총 9천400만 원을 당내에 살포하는 과정에 송 전 대표가 공모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다른 관련자 조사를 마무리한 후 최종 수혜자로 지목된 송 전 대표를 소환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 거부를 당한 뒤 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 거부를 당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두번째 자진 출석하고 있다. 2023.6.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탈당 의사를 밝힌 윤관석(왼쪽)·이성만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5.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6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2023.5.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6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5.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법무부 관계자가 무소속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 요청서를 제출하고 있다. 2023.5.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6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5.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앞두고 통화를 하고 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국회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023.5.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사건에서 국회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전달한 것으로 지목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22일 비공개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오늘 오전 이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의혹에 연루된 현역 국회의원으로서는 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모습. 2023.5.2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교민 사무실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모든 책임을 지고 탈당과 함께 검찰 조사를 받을 계획이라는 송 전 대표는 24일 오후(한국시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귀국 할 예정이다. 2023.4.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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