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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민관합동 대청호 일대 수변정화 실시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023-06-05 12:44 송고
금강유역환경청 전경 모습./뉴스1
금강유역환경청 전경 모습./뉴스1

금강유역환경청이 8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충청권 최대 식수원인 대청호(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수변정화활동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옥천군, K-water(케이워터) 대청댐지사, 사회적협동조합 금강 등 4개 기관·단체 민·관 합동으로 수변의 쓰레기를 수거하할 예정이다.
금강청은 장마철에 쓰레기들이 대청호로 유입돼 수질오염과 녹조 발생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대청호 수질을 보호하고자 이번 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조희송 청장은 “충청권의 주요 상수원인 대청호 수질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 지역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대청호 수변정화활동을 실시해 건강한 물 환경 조성과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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