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들'에는 배우 김건우, 가수 딘딘, 최시원이 출연해 직접 준비해온 도시락을 나눠먹었다. 이날 김건우는 대식가임을 인증했다. 그는 "치킨은 한마리 반 이상 시키고 라면은 4개 먹는다"라고 했다. 김준호가 "그래도 살이 안 찐다"라고 놀라워하자 그는 "러닝을 좋아한다"라고 비결을 밝혔다.
이어 탁재훈은 김건우에게 첫키스가 언제냐고 물었고 그는 "고등학교 때"라고 답했다. 또 마지막 키스는 2년 전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희철은 김종국에게 "형은 키스해 봤냐, 김종국 형은 키스 안해본 상"이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종국은 "나 키스 장인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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