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통해 6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친선전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다. 경기는 △페루전(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엘살바도르전(20일,대전월드컵경기장)이 예정돼 있다.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가능하다. 페루전은 6일 오후 7시부터, 엘살바도르전는 9일 오후 7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10%(최대 5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당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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