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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지코, 음악과 사람 대하는 부분서 많은 것 배워" [N현장]

30일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3-05-30 15:54 송고 | 2023-05-30 15:58 최종수정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데뷔 싱글 ‘WHO!’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3.5.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데뷔 싱글 ‘WHO!’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3.5.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총괄 프로듀서인 지코의 조언에 대해 얘기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 '후!'(WHO!)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곡 무대를 펼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소감 및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산은 지코에 대해 "지코 PD님은 저희의 다양한 개성들을 팀으로 어울리게 하는 방향을 짚어주셨다"라며 "보이넥스트도어에 진심이셔서 열심히 도와주시고 계시다"라고 얘기했다.

운학은 "PD님에게 서로 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태도를 많이 배웠다"라며 "자극을 받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고, 명재현은 "사실 무언가를 조언하시길 보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셨다"라며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지 음악을 대하는지를 배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352820)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가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지코가 제작한 보이그룹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데뷔 싱글 '후!'는 처음으로 순수한 설렘을 느끼고, 혼란을 겪고, 진심을 고백하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그리는 앨범이다.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돌아버리겠다'는 사랑에 빠진 순간의 혼란과 설렘을 친구에게 고민 상담하듯 털어놓는 곡이다. '원 앤 온리'(One and Only)는 고민 끝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로 한 결심을 직관적이고 독특한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또한 '세레나데'(Serenade)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풋풋한 진심이 담겨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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