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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해외 이용 특화 '신한카드 글로버스' 출시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2023-05-30 09:17 송고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해외 이용 특화 카드 '신한카드 글로버스'를 출시하고, 신한플레이의 해외여행 원스톱 서비스 페이지 '글로벌플러스'를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 글로버스는 해외에서 카드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별도의 충전이나 계좌개설, 환전이 필요하지 않고, 국제브랜드수수료 1%와 해외서비스수수료 0.18%가 면제돼 총 1.18%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한도 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7%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해외 이용 시 이용금액의 총 2.9% 혜택을 적립한도와 복잡한 절차 없이 신용카드 결제 한 번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의 연 2회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도 월 3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사용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적립한도 없이 이용 금액의 0.7%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쏠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 겸용(마스터 플래티넘) 2만5000원이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해외 이용 혜택을 한 곳에 모은 글로벌플러스를 새단장해 오픈했다.

해외 이용 프로모션·이벤트를 모아놓은 '글로벌 파티팩', 항공권·숙박·면세점 할인·해외 현지 가맹점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여행의 모든 것', NFC해외결제등록, 원화결제차단 등 해외결제 및 카드이용 관련 서비스를 모아놓은 '편리한/안전한 해외이용' 등의 메뉴로 재구성, 원스탑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시즌제로 매번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파티팩은 먼저 내달 30일까지 해당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오프라인 이용금액 건당 1000원(최대 20회), 항공권 및 숙박 합산 이용금액의 1%(최대 5만원)를 캐시백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여행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 겸용 신용 및 체크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라운지, 카페, 교통 할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공항 라운지(스카이허브, 마티나라운지L, PC라운지)는 신한카드로 1인 이용권 구매 시 동반자 1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전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 이용권은 더라운지 앱을 통해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로 결제 시 인천공항 면세구역 내 엔제리너스에서 아메리카노(R) 1+1 혜택을 제공하고 공항직통열차 2000원 할인 및 K공항리무진 5000원 할인 등 교통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교통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엔제리너스 1+1 혜택은 오는 7월 말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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