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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634명 확진, 평일 18일 만에 전주 대비 감소…사망 2명

전주보다 495명 적어…전날보다는 427명 줄어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2023-05-19 10:12 송고
서울 중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News1 
서울 중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하루 동안 4634명 발생했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4634명 늘어 누적 615만815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이었던 지난 11일 5129명보다 495명 적고, 전날(17일) 5061명보다는 427명 적다.

평일 기준 서울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 2일부터 전주 대비 증가세를 이어오다 이날 18일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늘어난 누적 6467명이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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