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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927명 확진, 수요일 14주 만에 최다…사망 3명

전주보다 1203명↑…전날보단 210명 적어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2023-05-04 09:51 송고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News1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하루 동안 4927명 발생했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927명 늘어 누적 609만242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 26일 3724명보다 1203명 늘었다. 전날(2일) 5137명보다는 210명 적다.

수요일 기준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 1월25일(6815명) 이후 14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3명 발생해 누적 6432명이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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