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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압량면 돈사에서 불…200여마리 폐사(종합)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2023-04-24 18:32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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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51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원리의 돼지 사육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사육 중이던 돼지 200여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일부가 그을렸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39명을 투입, 2시간30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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