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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宋 조기 귀국·자진탈당에 "존중…투명하게 규명되길"(2보)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강수련 기자 | 2023-04-23 11:05 송고 | 2023-04-23 11:09 최종수정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교민 사무실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 News1 이준성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교민 사무실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 News1 이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돈 봉투 의혹 관련 송영길 전 대표가 조기 귀국과 탈당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존중한다"고 밝혔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송 전 대표의 귀국을 계기로 이번 사건의 실체가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규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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