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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35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58명 ↑…사망 1명 늘어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23-04-18 10:11 송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1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1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5명이 발생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43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2716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99명)보다 4.4배(336명), 1주일 전(377명)보다 15.4%(58명) 각각 늘었다.

연령별로는 10대 미만 5.1%, 10대 18.2%, 20대 14.5%, 30대 13.8%, 40대 13.1%, 50대 13.5%, 60대 이상 21.8% 분포를 보였다.

80대 이상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997명이 됐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247명, 하루 평균 32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65.2%, 재택 치료자는 1620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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