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9명이 발생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9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2281명이다.확진자는 전날(288명)보다 65.6%(189명) 줄었으나, 1주일 전(90명)보다는 9명(10%) 늘었다.
연령별로는 10대 미만과 10대 각각 7.1%, 20대 17.2%, 30대 20.2%, 40대 13.1%, 50대 12.1%, 60대 이상 23.2% 분포를 보였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1996명이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189명, 하루 평균 313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60.9%, 재택 치료자는 150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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