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사. / 뉴스1 |
세종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100억원의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 소상공인으로 대출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이다. 세종시가 1.45~1.7%의 이자를 지원한다. 오는 10일부터 신청 접수한다.이번 지원 자금은 지난 2월 접수한 1분기 신청액 중 보증심사 과정에서 발생한 자금 가용액을 활용한 것이다. 1분기 계상액은 200억원인데, 100억원만 지원됐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소상공인과나 세종신용보증재단 보증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자금 수요 등을 모니터링 해 제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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