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농협 삼척시지부 제공) 2023.3.23/뉴스1

농협중앙회 삼척시지부는 23일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지역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손관열 농협 삼척시지부장을 비롯 이규정 삼척농협조합장, 김성태 도계농협조합장, 이원재 근덕농협조합장, 민경영 원덕농협조합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박동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 법무부 강릉 준법지원센터 황윤식 지소장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협동과 상생의 정신으로 최선의 봉사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이 끝난 뒤 농협 임직원들과 유관기관 참석자들은 인근 농가로 이동해 두릅묘목 입식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손관열 지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함께 해준 농협 임직원들과 유관기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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