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스터 V7 메디테크. (세라젬 제공) |
세라젬은 신제품 '마스터 V7 메디테크' 예약판매를 24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터 V7은 세라젬의 3가지 핵심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구체적으로 △인체공학 척추 기술인 '스파인테크' △열원소재 기술 '써멀테크' △의료기기 기술 '메디테크'이 해당된다.이번 신제품은 처음으로 생리통 치료 효과를 식약처 인증 받아 5개의 사용목적을 확보했다. LED로 가시광선을 방출해 자궁 평활근의 수축 및 이완 기능을 회복하고 원발성 월경통(생리통) 치료에 도움을 준다.
'척추 견인 알고리즘' 특허를 바탕으로한 '수직 견인 마사지' 기능을 통해 추간판(디스크)탈출증 등 척추 질환 치료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퇴행성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을 식약처 인증 받았다.
새롭게 추가된 경추 모드의 경우 '틸팅 마사지' 등 목과 어깨에 특화된 마사지 패턴과 음성안내를 통한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강화된 '스파인스캔' 기능을 통해 척추 부위별 하중을 정밀 측정, 척추 길이와 굴곡도도 계산할 수 있다.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움직임을 제공한다. 제품 위에 눕기만 하면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마사지 모드를 시작하는 '오토플레이' 기능도 적용됐다.
세라젬은 2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30여개 웰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마스터 V7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시 기본 사은품과 더불어 거치형 스마트폰 스탠드, 정구호 헬스테리어 키트 등 특별 사은품이 추가 제공된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7은 세라젬이 25년간 쌓아온 헬스케어 노하우부터 혁신기술이 대거 도입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좋은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