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파주시티투어 28일부터 운영…22일 예약 접수 시작

당일 코스 5000원, 1박2일은 8만원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2023-03-22 10:37 송고
경기 파주시티투어가 오는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용요금은 당일 5000원, 1박2일은 8만원이다.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티투어가 오는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용요금은 당일 5000원, 1박2일은 8만원이다.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는 22일부터 ‘2023 파주시티투어’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티투어는 봄나들이객의 여행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며, 대표관광지를 권역별로 연계한 ‘정기코스’와 테마별 특별코스인 ‘기획코스’로 진행된다.
우선 정기코스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하는 당일 코스와 토요일~일요일 운행하는 1박2일 코스로 구성된다. 올해는 혜음원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파주출판도시(지혜의 숲)가 신규로 추가됐다.

기획코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몰리는 봄·가을마다 조선왕릉 투어, 관광특구 방문주간 투어, 단풍 및 구절초 테마의 이이유적지·율곡수목원 투어로 운영된다.

탑승지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9시), 운정역(1번 출구, 9시40분)으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코스는 ‘파주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당일 코스는 5000원(중식·입장료·체험료·여행자보험 미포함)이며, 1박 2일 코스는 8만원(탑승료·숙박비·2일차 조식 포함 /중·석식, 입장료·체험료·여행자보험 미포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티투어를 시작으로 파주여행택시,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등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