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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기아자동차 공장서 협력업체 직원 추락 중상

(화성=뉴스1) 배수아 기자 | 2023-03-21 11:43 송고
© News1 김영운 기자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 화성 기아자동차 조립공장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20일 오후 7시50분쯤 경기 화성시 우정읍 기아자동차 조립3공장에서 협력업체 물류직원인 6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공장 내 전동차를 운전해 화물용 승강기에 화물을 싣던 중 승강기 위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중대법 대상 업체는 아니다"라면서 "안전사고 준수 여부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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