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13일부터 ‘2023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13일부터 ‘2023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총 20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안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 소유주가 경유 차량을 폐차 후 LPG 1t 화물차를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와 기관이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대 당 1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신청서를 부안군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대기환경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차량 소유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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