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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고난도 특수각막이식술 비수도권 최다 수준 시행"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3-03-03 14:58 송고
계명대 동산병원은 3일 고난도 특수각막이식술을 비수도권 최다 수준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9년 4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전 봉헌식’이 모습. 2019.4.12/뉴스1 © News1 자료 사진
계명대 동산병원은 3일 고난도 특수각막이식술을 비수도권 최다 수준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9년 4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전 봉헌식’이 모습. 2019.4.12/뉴스1 © News1 자료 사진

계명대 동산병원은 3일 고난도 특수각막이식술을 비수도권 최다 수준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동산병원에 따르면 안과에서 각막이식을 전담하고 있는 전종화 교수를 중심으로 각막이식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병원 역사상 최대증례(46례)를 기록했다.
이 중 데스메막박리 각막내피층판이식술(Descemet Membrane Endothelial Keratoplasty: DMEK)이라는 고난도 부분층 각막이식은 비수도권 최다 수준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병원 측은 "각막 내피세포와 데스메막만을 채취해 이식하는 것은 최고 수준의 난이도"라고 설명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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