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1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대구시는 지난 27일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507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D일 밝혔다.
전날(241명)보다 266명(110.4%) 늘었으나 1주일 전(565명)보다는 58명(10.3%)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3만4558명, 6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975명이다.신규 확진자는 10대 미만 4.7%, 10대 10.8%, 20대 12%, 30대 17.4%, 40대 15.2%, 50대 17.6%, 60대 이상 22.3%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3275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68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12.3%, 재택 치료자는 2317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0.7%(전국 12.6%)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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