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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의조,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인천 제르소와 맞대결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3-02-25 15:37 송고
FC서울 황의조가 22일 오전 서울 HJ컨벤션센터 강동점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서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3.2.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FC서울 황의조가 22일 오전 서울 HJ컨벤션센터 강동점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서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3.2.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가 2023시즌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했다.

서울은 25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갖는다.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서울은 4-4-2로 나선다.

전방에 황의조와 박동진이 자리했고 미드필더로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 임상협이 배치됐다. 포백은 김진야, 김주성, 오스마르, 이태석이 호흡을 맞추며 골키퍼는 최철원이다.

일류첸코, 윌리안 등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서울로 임대 이적한 황의조는 첫 경기부터 최전방에서 공격을 책임지게 됐다. 

인천도 이날 이적생 제르소, 신진호를 포함한 정예 멤버로 나선다.

투톱으로 김보섭과 음보쿠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로 제르소, 정동윤, 이명주, 신진호가 배치됐다. 포백으로는 델브리지, 김동민, 오반석, 김도혁이 나서며 골키퍼는 김동헌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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