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포항문화원과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가보훈처 경북남부보훈지청제공)2023.2.23/뉴스1

경북남부보훈지청은 23일 포항문화원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강성미 지청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보훈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